교당 건축비로 2,500원 강서 홍풍성 여사 희사(喜事)
[대평] 강서군 성태면 태4리 예수교 예배당은 퇴폐하고 교인이 나날이 늘어 가므로 동교 목사 최봉주 씨와 장로 박봉로 씨가 예배당을 신축코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재정상 고통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바 동리 홍풍성(73) 여사는 소녀 과수로 근검 저축한 재산 2,500원을 동교회에 바쳐 예배당을 짓게 하여 달라고 기부하였으므로 36평의 기지에다 화강석으로 건축비 3,500원을 들여 작년 11월 하순에 준공할 예정이던 바 일기가 너무 추운 관계로 금년 3월 상순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