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서면 학교리교회 목사 이윤모씨는 자기 생활에 여하한 것도 불구하고 무산 자의 아동 20명을 학비를 전담하여 공부를 시키고 또 교회에도 200여 원을 연보하여 무산 자의 아동을 교육케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