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이야기

억양기교회
진남포 억양기교회 이희윤씨
지역
진남포 억양기
기사출처
기독신보 1920.12.01.

진남포부 억양기교회 내 장로 이경모 씨의 대부인 이희윤 씨는 지금 70여에 노인이라 주를 믿은지 13,4년에 하루 같이 열심으로 신앙하며 전도와 심방으로 전업을 삼고 주의 일을 극력하는 중 더욱이 그년에는 주일 반장의 직분까지 맡아 여러 반 내 부인을 친절히 교수함으로 일반 부인들은 이 가르침을 받기를 서로 다 도와 공부하며 또는 이로 인해 전도로 인하여 믿는 부인이 많이 생기였는데 금년으로 수 십명을 인도하였으니 참으로 이로 인파 같이 각각 힘을 쓸 것 같으면 불과 몇 해 아니되어서 전국 동포를 다 주께 인도할지라. 그럼으로 일반 부형 모매끼 이로 인의 열심을 간략히 소개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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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진남포 억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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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기독신보 19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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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보 19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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