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 강서군 초리면 송호리 요촌교회는 1월 26일 부터 2월 1일까지 사경회를 개최하고 황주 조두섭 목사와 본군 태성리교회 최만렵 목사와 본 교회 목사 이희섭 3씨가 가르치고 밤에는 강설회로 2백 5, 6십명 청중에게 풍성한 은혜를 끼치고 마지막 날에는 예배당 기성회를 조직하여 5년 후에 예배당을 건축키로 작정하고 당 지부업 소산물인 가마니를 매주일 1개 이상을 내기로 결심한 회원이 36인이라더라.
평남 강서군 초리면 송호리 요촌교회는 1월 26일 부터 2월 1일까지 사경회를 개최하고 황주 조두섭 목사와 본군 태성리교회 최만렵 목사와 본 교회 목사 이희섭 3씨가 가르치고 밤에는 강설회로 2백 5, 6십명 청중에게 풍성한 은혜를 끼치고 마지막 날에는 예배당 기성회를 조직하여 5년 후에 예배당을 건축키로 작정하고 당 지부업 소산물인 가마니를 매주일 1개 이상을 내기로 결심한 회원이 36인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