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실씨 임종 시 까지 힘써 전도

하람나라 2025.10.08 11:37:07 지역: 진남포부 행사일: 1924-01-10 기사출처: 기독신보 1924.02.27.

진남포부 억양기교회 내의 김진실 씨는 믿은 지 근 20년이오 겸하여 연금 67인데 근수 주일할 뿐 아니라 성경을 날마다 보고 취미를 많이 얻는 중에 항상 희색이 만안하더니 노환으로 인하여 지난 달 10일에 별세 하였는데 임종시까지 모든 자손을 모아 데리고 힘 있게 전도 하였으며 인근 사람에게까지 많은 증거를 보이고 별세하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