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926-05-12 |
|---|---|
| 년도 | 1926.05.12. |
| 관련 인물 | 송천예수교회 |
| 지역 | 황해도 |
| 기록 유형 | 기사 |
| 출처 | 동아일보 |
| 상세기사/위치 | 1926.05.12. 05면 |
| 교단/소속 | 장로교 |
| 장소/지명 |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
| 번역 정보 | 원문 |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 예수교회에서는 남자 교인 30명 가운데서 25명에 대하여 술을 마셨다는 사실로 책벌을 하리라는데 이와 같이 전교회가 동요하게 된 이유를 들으면 본래 예수교회 특히 양서(兩西)교회에서는 술 마시는 것을 절대로 금지함을 불구하고 재작년 즉, 1924년 봄에 김응순 씨가 동 교회의 조사로 있으면서 어떤 청년 한 사람이 술 마신 것을 보고 책벌을 하려다가 도로 그 청년으로부터 [술 먹는 나를 책벌하려면 그보다 더욱 중대한 죄가 있는 그대 자신은 어찌하려느냐고] 반항함으로 김조사는 겁이 나서 부득이 책벌을 하려는 일을 흐지부지 쓸어버린 뒤로부터 일반 교인들 사이에는 술을 먹어도 관계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갔는지 술먹는 버릇이 크게 조장되어서 드디어 지금의 현상을 보게까지된 것이라는데 중대한 문제이라더라.